2018년 7월18일(수) 오후1시
송광사 "사자루"에서 열린 "불일불교대학" 외부특강에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대학 학장이신 김성철교수님을 모셨습니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보리도 차제론"입니다.

오늘과 내일 양일간 진행되는 특강을
보조랑에서는 모두 촬영녹화하여 시청하기 좋게
약 30분 분량으로 8개로 나누어 제작하였습니다.

이번 "보리도차제론"특강을 편집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쉽게 개조시켜주고
가르침을 따라서 수행하면 성인까지도 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잘 안내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티벳은 나라가 없이 전세계로 망명하여 살아가는 나라입니다.
그런 티벳불교가 전 세계에서 가장 설득력있는 불교로서 자리 잡을 수 있는 이유는 보리도 차제론의 가르침에 따라
자기의 근기에 맞추어 수행하여 온 전통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번 강의를 따라서 공부하면서

"내가 이렇게 바뀔줄 몰랐다"
"인간으로 태어난 것에 대해서 이렇게 감사함을 느낀 적이 없었다
"앞으로 하루종일 죽을 것을 각오하고 살아야 겠다"
"내가 모기 였다면 "
"2000년 이상된 불교 기도가 영험한 이유에 대해서
"나를 위해 남에게 잘해줘야 하는 이유"등등
에 대하여 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