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해 목표였던 미승인 100건 채우기를 완료했어요. 물론 승인이 더 좋지만, 마음껏 실험해보고 도전해보고 싶었어요. 100이라는 숫자 안에서 정말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보고 제안해봤어요,. 후회는 없습니다. 제게 좋은 경험과 자양분이 된 것 같아서 기분좋습니다. 여러분도 올해 의미 있는 실패들을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