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같은 사람이 없듯이 한 가마에서 꺼내도 같은 그릇이 없어요”도공이 천대받던 시절, 한 ‘찻사발’의 매력에 빠져 도예가의 길로 뛰어든 한 여성이 있다.대한민국 도예 명장 故 도천 천한봉 선생의 맏제자인 ‘담월(潭月) 이숙인’씨는도자를 빚는 것부터 전통가마로 도자를 굽기까지,전통방식을 고수하며 전통도예를 이어간다.이제는 아들과 함께 ‘도자기 실용화’를 위해 노력하는 ‘담월(潭月) 이숙인’ 여류 도예가의 인생내컷3월 28일 오후 9시 인생내컷 MBC충북 방송#옥천 #전통도예 #도자기 #자기 #전통가마 #가마 #옥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