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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6개 과학고등학교에서 선발된 100명의 학생들이 지식대결을 펼친다! [도전 골든벨 KBS 2013111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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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LIFE

■ 대한민국 상위 1% BRAIN ! 과학고 학생들에게 물었다!
전국 16개 과학고등학교에서 선발된 100명의 학생들이 지식대결을 펼쳤다.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했던 골든벨 쟁탈전! 그렇게나 들어가기 어렵다는 과학고등학교! 그 중에서도 과학 골든벨 녹화를 위해 각 학교를 대표하여 소수정예로 뽑힌 173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과학고 학생들은 도대체 언제 공부가 좋을까?” 일상생활을 과학적 원리로 설명하고 매일 수학공식과 함께 살다시피 하는 과학고 학생들! 과연 이들은 도대체 ‘왜’ 공부가 좋으며, ‘언제’ 그렇게 공부를 하고 싶은 걸까? 과학 골든벨은 대한민국에서 자녀를 둔 부모들이라면 궁금해 할 수밖에 없는 대표적인 몇 가지 궁금증들을 해소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우선 과학고 학생들이 답한 “나! 이럴 때 공부가 재밌다(좋다)!” 3위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깨달았을 때”(17.8%)로 과학고생들의 도전적인 마음가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2위는 “관심 있는 분야를 공부할 때”(22.2%)로 관심 있는 공부를 통해 순수한 재미를 느낄 때 공부가 재밌다는 학생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 그렇다면 대망의 1위는 무엇일까? 바로 “못 풀었던 문제를 풀어냈을 때”(43.5%)로 거의 설문조사에 참가한 과학고생들의 절반에 달하는 다수의 학생들이 이 답을 선택했다. 무언가를 해냈다는 성취감이 공부를 재미있게 하는 원동력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설문조사 결과였다. 그 외 “책 냄새가 좋을 때”, “내가 과학고생임을 인지할 때”, “공부 말고는 할 게 없을 때”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기타 의견들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과학 골든벨은 반대로 과학고생들이 “언제 공부가 싫은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그 결과를 보고 녹화장에 있었던 모든 학생들이 공감하면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다.

■ 과학 골든벨 최후의 1인 김주훈, 도전! 골든벨과 운명처럼 만나다!
“처음부터 제 목표는 골든벨이었습니다.”어릴 때부터 주변에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하기를 좋아했던 최후의 1인 세종과학고 1학년 김주훈! 모르는 문제가 생기면 끝까지 몇 번이고 부딪쳐보곤 한다는 주훈이. 그러다 보면 마치 문제와 함께 우주 속으로 빠져드는 기분일 정도라고 하는데...
그런 주훈이의 오랜 꿈은 항공우주공학 연구원! 명예의 전당 직전 자리에 앉은 순간, 김주훈 학생의 또 다른 꿈은 바로 골든벨이 되었다! 늘 골든벨에 출연하는 걸 소망해왔던 최후의 1인 김주훈.
처음부터 골든벨을 울릴 각오로 시작했다는 최후의 1인의 당찬 포부! 골든벨을 향한 그의 거침없는 질주에 그 어느 것도 방해물이 될 수 없었다. 한편 최후의 1인 김주훈은 역대 최고 난이도의 문제를 막힘없이 풀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운명처럼 골든벨 문제를 만나게 된 최후의 1인! 과연 그는 50번 골든벨 문제를 풀고 역대 최강 골든벨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도전골든벨 #과학고등학교 #브레인

posted by faribolet6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