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창업 인터뷰
이번에 만나볼 카페창업 주인공은 알레그리아 커피로스터스의 유기용 대표입니다. “한국에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카페가 나온다면, 어느 브랜드가 가장 가능성이 클까?” 라는 생각을 할 때 제 머리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카페가 바로 알레그리아 커피로스터스입니다. ACR은 유기용 대표가 삼성전자를 다니다가 퇴사하고 2011년에 시작한 로스터리 카페로, 광화문과 판교 등 비즈니스 중심지에 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아요. 서초동 작은 카페로 시작한 ACR은 이제 동네카페 수준을 넘어 기업의 형태를 갖추며 계속 성장하고 있죠. 그리고 유기용 대표의 다음 목표는 한국을 넘어 세계시장에 진출하여 한국 커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ACR은 어떻게 작은 매장에서 시작해 5개의 대형 매장을 운영하는 로스터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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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섯 번째 물음, [알레그리아 커피로스터스(Alegria Coffee Roasters)]
“언제 가도 좋은 커피를 맛볼 수 있다는 신뢰를 쌓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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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카페에게 묻다, by mu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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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X
00:00 Intro
00:37 카페를 창업하기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01:18 커피 비즈니스 중에서도 로스팅 사업에 주력하는 이유?
03:16 알레그리아가 꿈꾸는 미래에 대하여
05:14 무지(無知)를 장인정신으로 포장하지 말아라?
06:14 카페에 메뉴얼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07:42 카페를 운영하면서 늘 경계하는 것이 있다면?
08:40 청소의 중요성을 특별히 강조하는 이유?
09:59 예비 창업자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조언?
11:44 커피맛은 카페 성공의 핵심이 아니라는 견해에 대하여
12:55 커피를 직업으로 선택하고 살아간다는 것
14:31 한국 스페셜티 커피 시장의 성장 가능성?
15:58 알레그리아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카페창업#로스팅#에스프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