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은 제가 입사한지 2년이 되는 날이었어요.
'시간이 빠르네'를 넘어서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제 더 이상 신입사원이 아니니 더 잘해야된다는 생각과, 동시에 내가 '2년차' 직장인만큼 일을 잘 하고 있나? 등등 여러가지 업무 고민이 들었어요. 게다가 이제 후배가 들어온다고 생각하니 이 묘한 기분은 뭘까요..!!

만만송 구독자중에 취준생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저도 제가 이렇게 2년차 직장인이 될 줄 당시에는 몰랐어요.
그래도 묵묵히 열심히 하다보니 직장인이 되고, 이제는 어느덧 2년차 직장인이 되어
커리어 고민도 하네요!

입사 2주년과 별개로, 요즘도 늘 그렇듯 평일엔 직장인, 주말엔 유튜바로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는 만큼 어느정도 성과도 비례하는 것 같아 맘놓고 쉬기가 어렵네요.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봐주시고,
저는 내일 7시에 일어나서 아침/점심/저녁 운동을 하는게 목표예요..!! (갓생 호소인..)

다음 한 주도 파이팅!!

0:00 start!
0:09 직장인 점심 운동 후기
2:00 편집
2:37 토요일 아침 루틴
3:19 1인 유튜버의 릴스 공장
4:19 투어스 코앞에서 본 썰
6:35 흔한 유튜바의 저녁 루틴
7:18 일요일 아침 루틴
8:01 택배 UNBOXING
11:57 유퀴즈에 나온 사람을 만나다니...
12:57 23만 유튜바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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