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림스님께서 들려주신 두 번째 이야기는 본성이 없이도 선종이 가능한가? 이런 도발적인 물음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종림스님은 "불성은 없다"며, "본성론을 버려야 선종도 새롭게 바뀔 수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종림스님과 허정스님, 진우스님의 경계를 허무는 자유로운 토론은 불교를 폭넓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야단법석TV 후원농협 3010328553951 (야단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