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해 주시는 유친님들, 벌써 11월도 중반, 2023년도 연말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즐거운 날들 보내고 계시지요.
제가 활동하고 있는 창단 10년된 아마튜어 혼성 81학번 쿠콰이어 합창단이 지난 1년 반동안 매주 모여서 연습한 곡들을 제3회 정기 연주회로 11월 9일 공연을 하였습니다.
영상은 3부 영상으로 푸쉬킨의 시를 김효근 선생님이 역시하고 작곡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와 제가 오카리나 협연한 '제비처럼' 송창식 작사 작곡의 '우리는'을 합창 연주하였습니다.
많이 부족한 공연이지만 혼성 4중창 어울림의 합창으로 잠시 좋은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음악으로 자신들에게 물을 주며 즐거운 시간들을 가꾸는 친구들과 같이한 추억의 순간들을 기록해봅니다.
추운 날씨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Dear friend who are cheering for me, the middle of November and the end of 2023 are coming.
I hope you're having a great day.
The 10yearold Amature Mixed Class 81 KUChoir, performed the songs that I have practiced every week for the past year and a half as the 3rd regular concert on November 9.
The video is a threepart video in which Pushkin's poem was also composed by Kim Hyogeun, and "Even if Life Tricks You," which I collaborated with Ocarina, and "We Are" by Song Changsik.
Although the performance is not good enough, I record the moments of memories with my friends who water themselves with beautiful music and enjoy happy times.
Stay healthy and have a happy day in the cold weather.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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