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킹콩선식 만드는 굼찬대표 꿈대표입니다.우연히 장수 트레일 레이스를 보고완전히 푹 빠져버린 트레일러닝평소 산에도 안 가고, 러닝도 안하던 제가무슨 바람이 불어서 이번이 벌써 3번째 대회 참가입니다.나름대로 기량을 올린다고 열심히 달리기도 하고등산도 했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왕초보가 덥썩 32K라니...모두가 완주를 예상하지 않았지만 (저 조차도)결국 7시만에 피니쉬 라인을 무사히 밟았습니다.왕초보의2024 다이나핏 태백 트레일러닝 32K 도전기즐겁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