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민주화 운동'이 한국 현대 문학에서 어떻게 그려져 왔는가를 시대가 다른 두 작품을 통해 이야기해봅니다. 두번째 작품은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입니다. 김원장님의 집요한 질문덕분에 이대표가 결국 '5월의 노래'와 화해하는 아름다운(?) 장면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