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3일차
11:00 호텔 조식먹고 화이트비치로 나가기!
14:30 패러세일링
15:20 늦은점심(Army Navy Burger + Burrito)
16:10 화이트비치 수영
17:10 선셋세일링
17:50 화이트비치에서 선셋구경
18:30 저녁+맥쥬(ilovebbq)
19:30 호텔 복귀 후 수영


보라카이섬의 메인 ’화이트비치‘를 즐기기 위해 나름 빨리(?) 준비해서 화이트 비치로 갔어요. ‘낮잠도 화이트 비치에서 자자’ 라는 생각으로 종일 있었는데, 모든 걱정이 사라지는것 같은 느낌

비치에서 수영 할 때 돈은 휴대폰과 방수팩에 넣고, 나머지 짐들은 돗자리에 둔 후 타올로 덮어두고 놀았어요.

큰 틀만 잡고 여행을 왔더니 내마음 가는대로 할 수 있어 좋았던 여행 이였어요. 보라카이는 작은 섬이니 하루정도는 그 날 아침 하고싶은대로! 해보는것 도 괜찮지 않을까요?!(INFP라 가능한 거 일수도..ㅎㅎ)

액티비티는 예약 안하고 보라카이 비치에서 흥정하여 이용했는데요, 처음엔 가격을 올려서 부르니 흥정을 해보시면 좋아요.
생각보다 많이 저렴해져서 놀랄 수 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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