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수확의 계절이기도 하지만내년 정원을 위해 구근 식물도 심어야 합니다.올해엔 코끼리 마늘을처음 심어봅니다.알리움처럼 꽃이 크고 예쁩니다.꽃무릇 구근도 심었습니다.사과대추 농사가 영 시원치 않습니다.그래도 먹을만큼은 땄네요.엊그제 정말 어마어마한경사가 있었지요.대한민국 최초로한강 작가가노벨문학상을 수상했지요.너무 가슴이 벅차캘리로 축하 인사를 했습니다.K문학의 위대한 쾌거입니다.깜순이 재롱과가을꽃들에 둘러 쌓인청운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