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악' 어떻게 보셨나요? 저는 뒤늦게 '찍먹'을 했다가 12부작 시리즈를 내리 시청했는데요.
어딘가 뻔한 느낌이 많았지만, 그래도 흥미로운 장면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계속 기억에 남아있는 '최악의 악'의 3가지 장면에 관한 이야기를 정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 사람은 해련의 보디가드 아저씨였네요.
#최악의악 #최악의악결말 #최악의악비비
강병진 PROFILE
前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엔터테인먼트 팀장 (2014 ~ 2020)
前 [그라치아 코리아] 피처 에디터 (2012 ~ 2013)
前 [씨네21] 기자 (2006 ~2012)
00:00 최악의 악을 보게 된 계기
00:36 장모님의 장례식
00:58 언더커버의 연대기
01:37 ‘최악의 악’이 조금 다른 언더커버 장르물인 이유
02:43 남편인데 남편이라고 못하는 남자의 자괴감
03:48 마지막 장면과 연결되어 있는 4화의 그 장면
05:20 최정배의 눈물
05:43 신뢰의 줄타기를 하는 인물들
06:56 최악의 악에서 가장 큰 배신감을 느끼는 인물
08:46 해련의 결단은 순정? 순애보?
09:09 누구 못지 않게 애틋한 보디가드 아저씨
10:24 그의 얼굴에 난 상처에 얽힌 사연은?
10:44 보디가드 아저씨를 연기한 배우는 누구?
11:39 그래서 최악의 악에 대한 저의 별점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