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형동검의 분포를 근거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고조선은 난하 이서에서 서북한 지역에 걸치는 광대한 영역 국가였다. 조양에서 다량 출토된 비파형동검과 산동에서 출토된 비파형동검 등을 토대로 새로운 해석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