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성경 #강해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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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ㅣ민수기 1:14:20
하프토라ㅣ호세아 1:102:20
브릿하샤다ㅣ누가복음 16:1017:10

이번 주부터 민수기 토라포션으로 들어갑니다.
민수기의 본래 이름은 "베미드바르, 광야에서"입니다.
단지 백성들의 수를 세는 책이 아닌
"광야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기록한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1.나싸 에트 로쉬
하나님께서는 언약 백성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실 때
들르게 하시는 곳이 있습니다.
이집트(세상)에서 구출된 백성들은 "여호와의 산"으로 초청 받습니다.
그곳에서 백성들은 10개월간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임재로 거듭납니다.
(산에서의 시간이 없이는 광야의 시간도 없습니다.)

광야로 부르시는 자들의 수를 체크합니다.
603,550명.
그들은 "머리를 드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머리를 든 자들.
그들이 광야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2.군대, 이스라엘!
또한 민수기 2장에서는 군대의 진영을 정렬하며 그 수를 알립니다.
603,550명.
하나님을 향해 머리를 드는 자들이 곧 이스라엘의 군대들입니다.
이스라엘의 전쟁은 칼과 창의 전쟁이 아닙니다.
가지고 있는 무기와 병거, 재물이 그들의 힘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전쟁은 다음과 같은 노래로 시작합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나갈 때
이스라엘은 항상 승리했습니다.

3.구속사를 수종드는 우리들이 필요한 것.
우리 역시도 전쟁 중입니다.
이 전쟁에 돈이 필요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 전쟁에 많은 인원이 필요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 전쟁에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들"이 필요합니다.
말씀과 성령으로 변화된 자들.
그들이 곧 구속사의 힘이요, 구속사의 군사들입니다.

4.광야에서는 성막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한다
광야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주면서
토라는 "성막 중심으로 진영을 갖출 것"을 명합니다.
이스라엘의 진영은 성막 중심의 진영입니다.
한 가운데 성막이 있고, 그 주변으로 사모하는 자들이 진을 칩니다.
하나님의 임재 가까이.
하나님의 말씀 가까이.

우리가 광야 같은 시간을 보낼 때,
이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임재 가까이 있어야
우리는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
그곳을 사모합시다.

⚡ 강성민티비: 토라와 케투빔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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