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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부작용으로 손톱 발톱 다 빠졌던 아내.. 지리산 귀촌 4년 만에 나타난 기적적인 변화│400만 원 달랑 들고 살기 위해 지리산으로 들어온 부부│하나뿐인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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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Documentary

※ 이 영상은 2015년 11월 13일에 방송된 하나뿐인 지구 山에 사네, 지리산 사람들의 일부입니다.

지리산 사람들은 마음이 부자입니다

“지리산에 온 후로 많이 건강해졌어요.
몸이 건강해지니까 표정까지 맑을 수밖에 없죠“
지리산 귀촌 4년차, 백유현 씨

산약초의 고장 경상남도 산청의 자연에서 여유와 자유를 누리며 지내는 강은구(54), 백유현(56) 부부. 남편은 귀촌인을 위해 집을 짓고, 아내는 산을 오르락내리락 약초를 찾으며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언제 그랬냐는 듯 화려했던 도시에서의 모습은 이제 찾아볼 수 없다. 여기에는 십여 년 동안 온갖 염증에 시달리며 항생제 부작용까지 겪은 백유현 씨의 아픈 과거가 숨어있다. 건강에 좋은 약초를 찾아 지리산에 정착한지 4년 차. 어떤 약을 먹고도 차도가 없던 몸은 놀랍게도 다시 활력을 찾았다. 도시에서는 몰랐던 일상의 행복과 수고하지 않아도 내어주는 풍성한 자연의 선물까지. 그들에게 지리산은 어머니와 같다.

✔ 프로그램명 : 하나뿐인 지구 山에 사네, 지리산 사람들
✔ 방송 일자 : 20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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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encilahu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