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해방 여행 제 4편,
교토 료칸 우메코지카덴쇼에서
즐긴 이야기를 기록했어요!
(Kyoto Umekoji Kadensho)

우메코지카덴쇼는 교토의 료칸으로,
전세탕 및 대욕탕이 있어서 겨울 여행의 묘미로
즐기기 딱이었어요!

위치는 우메코지교토니시역(JR)인근이라
JR라인이긴 하지만 교토역이랑 가까워서 좋았네요!

방은, 일본식 다다미 방이지만
침대베드에서 편안히 잘 수 있었어요.
이부자리 청결은 물론, 엑스트라베드까지 둬도
캐리어를 펼칠만큼 방도 넓어서 좋았답니다!

그리고 우메코지카덴쇼는
무료로 당고, 아이스크림, 차, 얼음, 커피, 라멘, 요구르트 등
시간에 따라 제공하는 간식들이 있어서
먹는 재미도 쏠쏠했던곳이예요.

저녁으로 즐긴 가이세키 정찬과
조식 모두 맛있었고 입에 잘 맞아서 먹부림을 제대로 부렸답니다!

그리고 주변에 세븐일레븐이 바로 길건너에 있어서
편의점 가기도 용이했어요.

그럼 편안히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