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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미국 앞마당에 핵훈련 하려던 소련 잠수함이 갑자기 미군 앞에 급부상한 이유(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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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도치[영화보는 고슴도치]

2002년 작 ‘K19: 위도우 메이커’입니다

영화는 실제 61년 있었던 소련의 핵잠수함의 사고를 배경으로 합니다

대표적인 잠수함 영화임에도 특전 유보트, U571, 크림슨 타이드, 붉은 10월과
구분되는 점은 역시나 실화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잠수함 영화와는 달리 잠수함 영화 특유의 어뢰가 난무하는 전투씬이나
전쟁영화로서의 박진감을 발견하긴 어렵습니다

오히려 전쟁영화의 관점보다는 드라마로서 접근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만큼 영화 내내 보여지는 흐름은 인물들의 긴장과 갈등을 풍부하게 그려줍니다

감독이 ‘허트로커, ‘제로 다크 서티’의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인데요

인물들의 심리 묘사엔 ‘특전 유보트’가 인물의 갈등엔 ‘크림슨 타이드’가,
동료들의 전우애는 ‘U571’이 느껴지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입니다

앞서 언급한 모든 잠수함 영화는 이미 제가 리뷰를 했는데,
한번 모아서 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극중 미하일 폴레닌은
실존인물 바실리 아르히포프입니다

이 사건 이후 대령으로 진급한 그는
B59의 부함장으로 역사에 다시 등장합니다

쿠바 미사일 위기 당시 미군의 훈련용 폭뢰를 실제 공격으로 오인해
핵어뢰로 반격하려던 함장을 막아내기도 했습니다

이 배경은 앞선 리뷰 ‘디데이13’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후 그는 중장으로 전역합니다

특유의 매력이 있는 고품격 잠수함 영화 K19
무비도치가 강력 추천합니다

영화는 유튜브, 네이버에 있습니다

posted by sindicadar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