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 양수역에서 출발하여 잠실철교까지 30km의 자전거 도로는 한강 자전거 길중에서도 매우 아름답기로 유명하죠. 날씨도 좋아지고 해서 운동겸 무휴식으로 달리면서 촬영을 했습니다. 날씨가 좋으니 많은 분들이 나오셨더군요. 이제 다시 자전거 시즌이 돌아왔음을 새삼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