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20 (수) [하루 한 장]
“대제사장 되심” (히5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히브리서 5장은 예수님의
대제사장 되심에 대해서
그 이유와 목적을 밝힙니다

사실 예수님의 공생애를 보면
대제사장과는 전혀 상관이 없고
오히려 적대적인 관계였습니다
예수님은 당시 성전 정화사건으로
그들의 돈줄을 끊어놓으셨고
가야바와 안나스는 예수님을
죽이지 못해서 안달을 했습니다

예수님은 대제사장이 득세하는
성전을 떠나 주로 산과 들에서,
시장에서 호숫가에서 평민들과
환자들과 세리와 죄인 같은 자들과
어울리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신학논문인 히브리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완성한
놀라운 희생제사로 예수님께서
온 우주적인 대제사장이 되심을
명확히 밝혀주고 있습니다
예수님 덕분에 구약의 제사와
오늘날의 모든 예배도 온전히
하나님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이 믿음으로 예배로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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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성민교회 : 부산시 사하구 승학로 201(괴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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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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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목사 홍융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