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 #Yosemite #미국여행
5월말 연휴가 있어서 2박3일로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눈도 비도 오는 날씨라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감동은 엄청난 여행이었습니다.

이번여행을 가기전에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꼭 가봐야할 장소를 지인들에게 물어보고 스케쥴을 잡았는데요
특히 LA희망투어 사장님과 유튜버 여행전문가 라줌마님(@LAAZUMMA)의 조언을 바탕으로
요세미티 국립공원 필수 여행코스 베스트6를 정하고 다녀왔습니다!

1. 글래시아 포인트: 요세미티를 위에서 아래로 바라볼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로 여기 보면 요세미티를 다 봤다고 할수 있을정도로 반드시 가봐야할 필수코스입니다
2. 터널뷰: 요세미티를 밑에서 바라볼수 있는 또다른 멋진 뷰 포인트라고 합니다.
3. 면사포 폭포: 바람에 날리는 폭포의 모습이 꼭 신부의 면사포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곳은 이름 그대로 아름다운 폭포의 절경을 경험할수 있습니다.
4. 엘 캐피탄: 암벽타기 산악인들에게 유명한 세계에서 가장 큰 화강암 바위인데 그 모습이 밑에서 바라봐도 너무 멋지다고 합니다
5. 버널폭포 : 하이킹을 좋아한다고 했더니 이곳을 소개받았는데요. 버널폭포까지 하이킹을 하면 요세미티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즐길수 있다고 하여서 정했구요
6. 요세미티 폭포: 세계에서 두번째로, 미국에서는 가장 긴 폭포로, 3단으로 되어있고 정말 멋지다고 합니다.

이번여행에서는 5월말임에도 불구하고 눈까지 왔었습니다.
그래서 길도 막혀있다고 하여 2시간 운전하여 돌아가는 고생도 했고,
혹시 몰라서 가져온 스노우체인도 사용하며 이런저런 추억도 많이 만들었는데요.
조금 짧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모든 여행코스를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먼저 첫째날 영상을 올립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을 통해 경험한 꿀팁을 알려드릴께요. 여행가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을것 같네요^^

요세미티 여행 꿀팁
1. 날씨에 따라서 눈이오거나 하면 길을 막아놓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웹사이트로 도로상황을 확인하고 움직이세요.
https://www.nps.gov/yose/planyourvisi...
2. 요세미티 안에서는 인터넷이 안되오니 정보는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단, 비지터 센터에서는 인터넷이 되지만 이동거리가 상당히 멀어서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산 정상에서는 가끔 아주 약하게 신호가 잡히기도 합니다.
핸드폰 네비게이션을 이용시 특별히 주의해 주세요.
3. 화장실이 많이 없기에 보이면 바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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