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동안 폴란드 바르샤바에 있는 그곳에는 도시빈민들을 품고 복음의 통로를 만들고 있는 한 가족이 있습니다. 지난 4월,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갑작스럽게 남편 선교사님이 돌아가신 후사역을 계속해야하나 고민도 많았지만 자녀들과 함께 남편의 빈자리를 채워가며 사명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주일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공간조차 없는 그들이지만 복음으로 하나되어 함께 예배하며 나아갑니다. 신미순 선교사님 가정의 이야기를 7000미라클이 담아보았습니다.#7000미라클 #폴란드 #바르샤바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