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바이크 #레블500 #깜짝카메라



몰바를 고백하면서부터 아빠 오토바이를 사드리기까지
짧으면 정말 짧은시간이었지만 그 사이의 시간들을 되돌아 보니 가슴뭉클한 순간들이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하늘이 좋으면, 바람이 시원하면, '아빠, 나가서 한바리 돌고옵시다'

라고 말하며 함께 맞는 바람과 기분, 풍경들을 서로 공유하며 이야기 할 수 있다는게 참 좋네요.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이라던지 그 외에 제가 자라며 필요한 대부분의 것들을 늘 적극 지지해주시고
지원해주시며 키워주신 감사함은 그 무엇으로도 갚기 힘든 것 같아요.

아무쪼록 재밌게 시청해주시고, 특히나 아빠의 이야기를 처음부터 봐오신 분들은 저와 비슷한 마음으로 감동이 크시리라 생각되네요 :) 앞으로의 부녀라이딩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나레이션은 3인칭시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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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jolo_dad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