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만화란 매일 먹는 밥 같은 겁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밥이요."

만화를 찢고 나온 사람, 만찢사!
2화는 거장 이현세 작가님의 인터뷰입니다.

'공포의 외인구단' 대성공 이후 45년째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1980년대를 주름잡던 대한민국 대표 만화가 이현세 작가님!

만화계의 전설 이현세 작가님은 웹툰이라는 새로운 세상에 뛰어들었습니다.
지금도 하루 평균 8시간씩 그림을 그리는 작가님의 작품은 포털사이트에서
젊은 작가들의 작품 사이에 당당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만화 인생 45년 만에 신인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바로 웹툰 신인상인데요.

곧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웹툰 현역 작가로 활약하시는
열정이 가득하신 이현세 작가님은 어떤 이야기를 간직하고 계실까요?

종이부터 웹까지 만화의 역사를 걸어오신 이현세 작가님의
끝없는 도전! 만찢사에서 생생하게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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