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여러분!
먼저 많은분들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초반 며칠은 적응이 안 돼서 고생좀 했지만 지금은 그래도 또 며칠 됐다고 나름 방법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아침 일찍 브이로그가 올라가서 많은 분들 또 걱정하실 수도 있겠지만,
진짜 이상하게 낮에는 너무 나른하고 기운도 없고 메스꺼워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서 먹고 자고만 해요.

그러다가 에너지 모으고 저녁을 늦게 먹고 또 자고 일어나면 한결 가벼워지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자려고 침대에 가면 잠이 하나도 안 와서 고역이구요.
차라리 편집을 해보자 했더니 무슨일인지 메스꺼운게 오히려 나아요
뭔가에 집중을 해서 그런거일 수도 있겠어요.

또 산모가 자든 안 자든 태아는 알아서 본인 사이클대로 잘 지낸다고 하니 새벽에 편집했다고 넘 염려는 마세욥! :)
맨날 이렇게 하는 것도 아니고 억지로 낮에 하는게 더 괴롭고 스트레스 만땅이더라구요

조금씩 제가 잘 조절 해볼게욤!

오늘 하루도 또 무거운.. 묵직한 그런 하루겠지만 잘 지내보렵니다 ‍♀
여러분들도 화이팅이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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