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음은 중의적 표현이다. 창작음악이 주류를 이루는 현시대에
전통음악에 대한 본직을 계승하고자 모인 젊은 국악인들의 진심을
차마 한가지 표현으로 집약할 수 없었다.

오늘의 무대는 사명감이다.
예부터 선조들이 차근히 일구었던 거룩한 문화적 산물에 대하여
감사한 마음을 담아 그 정통성을 유지하고자 한다.

2017.10.1
정음회의 설레는 첫 발걸음.

2017년 10. 1. 국립국악원 우면당 17:00 가즌회상 전바탕

대표, 장구 : 서수복
단국대학교 국악과 및 동대학원 석사졸업, 박사과정 재학
현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

가야금 : 손정화
국립국악중, 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국악과 및 동대학원 석사 졸업
현 국립국악고등학교 교사

양금 : 김형섭
국립국악중, 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국악과졸업, 동대학원 석사 졸업, 박사 수료
현 국립국악원 정악단 단원,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거문고 : 도경태
국립국악중, 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국악과 및 동대학원 석사졸업
한양대학교 음악학 박사(PhD)
현 KBS국악관현악단 단원

대금 : 이명훈
한양대학교 국악과 및 동대학원 석사졸업
현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부수석

단소 : 이아람
국립국악중, 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사 및 전문사 졸업
현 음악그룹 나무 대표

피리 : 김철
국립국악중, 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국악과 및 한양대학교 국악과 석사 졸업
단국대학교 국악과 박사과정 수료
현 국립국악원 정악단 부수석

생황 : 안형모
국립국악중, 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사 및 전문사 졸업
현 KBS 국악관현악단 단원

해금 : 김혜빈
국립국악중, 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전문사졸업
현 경기도립 부수석

해설 : 이동희
국립국악중, 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석사졸업
현 : 국립국악고등학교 교사, 소리누리예술단 상임지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