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감독님 복이 많은 선수도 없을 겁니다" 세 팀을 거치면서 배영수는 전설과 같은 지도자를 만납니다. 각기 다른 리더십으로 영감을 준 스승에 대해 떠올립니다. 배영수와의 베테랑토크 3부 중 두번째 편입니다.바뀌었으면 하는, 아쉬움 남는 과거 / 영원한 은사 김응용김성근선동열계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