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댁 친척들 모임에 다녀왔어요.80세를 축하하는 파티인데 일본도 이렇게 크게 축하할까요?저희 아버지도 80세가 넘었는데 그냥 축하드리기만 했어요.이번 잔치로 아버지에게 크게 축하해주지 못한 것이 죄송스럽네요.이렇게 모인다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네요아이들 큰 것도 보여드리고, 모두가 건강한지 확인할 수 있고, 맛있는 요리도 먹을 수 있고 또 모임이 있으면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