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Chapter 01. Tanjiro's training in Mt.Sagiri
00:00:05 Running down a mountain 1 : Navigation of a mountain riddled with boobytraps
00:01:34 Running down a mountain 2 : Dry sword swings
00:03:01 Running down a mountain 3 : Navigation of a mountain riddled with another boobytraps
00:04:30 Running down a mountain 4 : All of 1, 2, 3

00:05:44 Moving to the training place.
00:10:35 Dry sword swings
00:15:19 Breathing techniques
00:20:38 Returning home
00:25:30 Break time, Raining

00:38:20 Chapter 02. Urokodaki and Tanjiro, preparing for dinner
Bonfire, Cooking Sounds


Chapter 01. 탄지로의 수련, 사기리산
하산 훈련 1 : 장애물 및 함정 피하며 달리기
하산 훈련 2 : 칼날 휘두르며 달리기
하산 훈련 3 : 또 다른 장애물 피하며 달리기
하산 훈련 4 : 위 세 가지 모두

수련 장소로 이동하기 (타박타박 발자국 소리)
수련 장소 도착, 칼날 휘두르기 연습
전집중 호흡법 연습
귀가하는 길 (발자국 소리)
집에 도착해 빗소리 들으며 휴식

Chapter 02. 우로코다키씨의 저녁 식사 준비, 사기리산
장작불 소리
여러가지 채소 다듬고 써는 소리
요리하는 소리


수프 여러분, 오랜만에 애니메이션 ASMR을 올려 보는 것 같네요.
지브리나 너의 이름은 이후로
관심이 좀 멀어져서 애니를 거의 안 보게 됐었고
일본에 살면서 주위에 온통 귀멸의 칼날이 보일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동안에도 보지 않다가
최근 들어서 우연히 시작하게 됐고
너무 재밌어서 단숨에 정주행해 버렸답니다.

무한열차편 보면서는 정말 많이 울었는데
매순간 한계를 느끼고 좌절하며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탄지로에 감정 이입돼서
더 서럽고 슬펐던 것 같아요.

제목에 사용한 문구,
'무언가를 이뤄 내면 다시 커다란 벽이 있어'도
무한열차편에 나오는 탄지로의 대사에서 따 왔답니다.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로 그치는 게 아니라
매일 매일 고되고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인간과 가족애로 따스한 위로를 주고
더불어 용기와 희망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네요.

혹독한 훈련을 마치고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온 탄지로,
빗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하고,
우로코다키씨와 같이 저녁을 준비하는 과정을
상상해 보며 소리로 표현해 보았어요.

귀멸의 칼날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사람들을 '혈귀(오니)'로부터 지켜내고
오니가 돼 버린 여동생을 다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탄지로의 수련 과정을
재미있게 들어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영상에 배경으로 사용된 피아노 음악은
탄지로의 노래, 네즈코의 테마로
' 이퓨라익미'님의 Cozy 버전입니다.
덕분에 멋진 연주와 콜라보 할 수 있었어요. 감사드려요! :)
탄지로의 노래    • [Piano tutorial]  탄지로의 노래 (Tanjiro no...  
네즈코의 테마    • [Piano tutorial] 아련한 네즈코 테마 (Nezuko T...  


●3월 후원해 주신
Che님, 2라운더님, candytuft님, 한소영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따끈따끈한 방송을 빨리 보시려면
구독하기+알림 설정 꼭 해 주세요! : )

◆ 영상에 사용하는 음악, 음원, 사진, 일러스트는
라이센스를 유료로 구입한 것들이 섞여 있기 때문에
무단으로 사용하실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 ASMR 제작 의견을 남기시려면↓
https://goo.gl/forms/mFHBtIdphz1rAvdR2
보내 주신 글은 빠짐 없이 모두 읽고 있어요!

● 인스타그램
  / asmrsoupe  

● 수프의 일상, 브이로그
   / @soupe5467  

#demonslayers #tanjiro #nezu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