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초청으로 시승행사에 참가했습니다.


00:00 3시리즈와 4시리즈
03:15 THE 4 언택트 이벤트
04:34 THE 4 Exterior
08:28 THE 4 Test Drive
14:39 오늘의 총평!

각종 매체를 통해 BMW THE 4가 공개 됐을 때

그 누구보다 아쉬워하고, 실망한 사람이
바로 저 까남입니다.

그 이유가 ‘버티컬 그릴’ 때문이 아닙니다.

제가 실망한 이유는 차의 전체적인 실루엣에서
‘BMW다움’이 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영상에서 더 자세히 말씀드렸어요)

아무튼, 실망을 한다는 건, 그만큼 제가
BMW 디자인을 사랑하고 아끼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BMW THE 4를 시승해보니.
디자인적 아쉬움? 다 사라집니다.

왜냐구요?

아아아아앙 핸들을 잡고 코너링 할 때
한시대를 주름잡던 그 시대 BMW가 돌아왔음을

단 번에 느낄 수 있었으니까요.

걍 이거 타 봐. 눈물이 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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