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상드르 뒤마 피스 [춘희]

0:00 인트로
2:03 그녀의 유품
38:44 마르그리트의 무덤
1:01:25 운명의 만남
1:42:35 위험한 사랑
1:56:10 아웃트로

프랑스의 소설가, 극작가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는 양재사였던 어머니와 작가 아버지의 혼외 자식으로 태어났습니다. 그가 일곱 살이 되던 해 법이 바뀌어 아버지의 아들로 입적하게 되면서 어머니를 떠나게 되었고 그로 인한 어머니의 고뇌를 소설과 희곡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가 20세가 되던 해 파리 근교로 이사를 하고 만나게 된 스무 살의 고급 창부 마리 두플레시스와의 사랑을 토대로 쓴 [춘희], 동백 아가씨가 발표되고, 또 연극 무대에 올려지면서 작가로서의 성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카밀]이라는 제목의 연극으로 발표되었고 이탈리아에서는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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