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여러분들! 신형 레인지로버 리뷰를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벤틀리 벤테이가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레인지로버가 영국 장인정신의 정점이라고 사람들이 알고 있는데요.. 오늘의 질문은.. 구형과 똑같은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맷이 알아보러 나왔습니다! 맷은 오늘 야니와 함께 리뷰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가격은 약 1억 5천만 원에서 시작하지만.. 최대 약 2억 8천만 원 정도까지 올라갑니다..!

뭐가 달라졌냐고요? 일단 디자인이 있습니다! 구형보다 훨씬 더 매끈해지고 부드러워졌는데요. 주름과 굴곡을 최대한 줄었지만.. 다행히도 레인지로버만의 이미지는 그대로 살려놨습니다! 뒷면에는 패널과 통합돼있는 테일 라이트를 보실 수가 있고, 플러쉬 도어 핸들과 신형 그릴 디자인까지 적용이 됐습니다!

내부도 당연히 고급스러운데요.. 물론, 아직 벤틀리 벤테이가만큼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퀄리티는 기가 막힙니다! 시트들도 정말 편안하고, 수납공간도 정말 많습니다! 큰 인포테인먼트 화면과 별도의 공조 장치도 있고, 클러스터는 당연히 디지털 클러스터입니다!

엔진 선택권은 휘발유와 디젤이 있긴 하지만 최상 등급은 530마력짜리 4.4L 트윈 터보 V8 엔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가격은 매우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SUV의 왕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맷과 야니와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