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withme I 의사와 같이 공부해요
** 이어폰, 헤드셋을 착용하시고 편의에 맞게 소리를 조절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

수능 100일 앞둔 오늘, 수험생분들께 하고 싶은 말..10 가지
1. 최대한 수능 시간표대로 공부하기
8am10am: 국어
10am12am: 수학
1pm3pm:영어
3pm5pm: 과탐
이 후 부족한 과목 보충하는 걸로 공부 계획 세우기
2. 순공 시간은 오직 혼자 공부한 시간만 포함!⏰
학교 수업 및 인강 시간 제외, 자습시간만 평일 4시간, 주말 10시간 확보
결국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만이 진짜 공부다.
3. 국어, 영어는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지문, 문제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표식하며 읽기
(문단별로 빨리 주제를 파악하는게 중요!
정보를 update 하듯 정리하며 능동적으로 읽기)
저는 항상 문제 먼저 읽고,
문제에서 찾아야 하는, 요구하는 바가 뭔지 확인한 뒤
지문을 문단 단위로 끊어(문단 별 핵심 문장 및 키워드 정리하며) 읽었습니다.
4. 수학은 여러 방법으로 풀어보되,
나오는 데서 또 나온다는 것을 명심하고 문제에 주어진 모든 조건 다 사용할 것!
수학은 문제에 있는 글 하나하나가 다 힌트! 다 사용해야 한다. (미적분 정복 필수)
5. 과탐은 반복과 다회독으로 다듬어진 완벽함!
교과과정 하나도 빠짐 없이 외워야 할 뿐만 아니라 물리, 생물, 화학은 수학과 같이 이해를 하고 계산을 해야하는 문제 필수로 잡아야 만점 가능!
무조건 암기만으로 만점 받긴 힘들다.
적어도 계산적으로라도, 논리적 이해가 동반되어야..
6. 실전 기출은 항상 시간 맞춰놓고 풀되 실제 시험보다 1015분 적게 잡고 풀기
의도적으로 긴장된 상태, 시간에 쫓기는 상황 만들어 연습
7. 6월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 수능 기출문제는
적어도 10개년 반복해서 풀어보고 꼼꼼하게 분석해야한다.
8. 수능은 정해진 교과과정 범위 내에서만 나온다는 것을 염두해두고
기출문제 분석을 하며 공통점 찾기, 나만의 과목별 목차 만들기
(놀랄 것이다. . 정말 나온 데서 또 나온다. . )
9. 뭐라해도 기본이 제일 중요하다.
Back to the basic..
개념은 제대로 알아야, 확실히 모르는데 문제만 냅따 푸는 것은 효과 없다.
문제는 뭘 알아도 알아야 푸는 것이고 연습 및 보충하는 역할일 뿐이다.
개념을 100% 잘 알고 있으면 어떤 새로운 신유형의 문제가 등장해도 당황하지 않는다. 문제를 풀때 어떤 개념을 사용하는지 간단히라도 메모, 정리하면서 풀기!
10. 마인드 컨트롤과 체력관리
수능은 장기 마라톤과 같다.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

수능 100일의 기적 가능하냐구? 응, 지금부터가 진짜라는 사실!
지치지 않고 결승선을 잘 통과하려면 잘먹고 잘자는게 필수!
저는 잠자는 시간 68시간은 규칙적으로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정한 시간에 밥먹고
수능 시험시간에는 늘 맑은 정신상태로 깨어있도록 유지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는 할 수 있다 되내이기 yes, I can
이렇게 된거, 이왕하는 거 제대로 해봐야지! ! !
좋은 점수 받고자 공부하는 것이니 긍정적인 마인드 끝까지 유지하기
자신감을 가지고 전장에 나아가자.. 이마리야..

당일엔, 당황하지 말고 여유있게, 침착하지만 확실하게!
문제가 어려우면 나만 어려운게 아니라 다 어렵고,
쉬우면 나만 쉬운게 아니라 다 쉽다.
고로 끝까지 정신 똑띠 차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모쪼록 원하시는 바를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그럼 정보요정은 이만 사라지겠습니다 ‍♀ 본인에게 맞는, 유용한 정보만 선별적으로 활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부디 도움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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