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를 준비하는 기업들은 디지털 전환, DT, DX 혁신 들을 새로운 혁신 코드라고 인식하고 있다.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뉴스 기사들의 제목을 보면
“최고전략책임(CSO) 산하에 디지털 전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DX담당'을 신설 – LG U+”,
“AI ∙클라우드∙ Digital Transformation(디지털 전환)사업을 전담하는 조직 신설 – SK C&C”,
“디지털 전환’에 사활권 은행권들… IT 조직개편 및 외부 인사 수혈 '활발 – 세계 일보”,
“디지털 전환을 책임질 디지털 기획 조직 신설 – 과기정통부” 들이다. 금년도 대기업들의 신입사원 면접에서 디지털라이제이션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이 많았다고 하고, 한화그룹을 비롯한 대기업들은 임원들을 3개월~6개월에 걸쳐 DT 집중교육을 실시하고 내년에는 팀장 이하 모든 직원들의 의식교육을 실시한다고 한다.

가트너 그룹은 2019년 10월 미래전망 컨퍼런스에서 “2020년 이후, 모든 산업은 디지털화 된다. 산업을 뛰어 넘은 DigiCorp 사이의 경쟁이 시작된다!”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동영상에서는 DX (Digitalization for All) 등 관련 용어의 정의를 알아보고, 이 용어가 주는 미래 산업 변화의 통찰력을 알아보도록 한다.

KAIST 경영정보공학과 박사, 산업공학과 석사 松山 이경상(京相).
한국과학기술원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겸직교수이며 비즈니스닥터.
많은 시청과 격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