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진동 주파수

1954년 독일의 물리학자 슈만은 지표면과 이온층 사이의 대기 공간에서 주로 7.83헤르츠로 공명하는 주파수를 발견하였다. 슈만 주파수는 이온층에서 발생하는 번개 방전에 의해 자극을 받아 생성되는 지구의 전자기 공명이다. 우리 몸의 균형과 건강은 물론이고 포유류로서의 특성 자체에도 영향을 준다. 실제로 슈만 공명이 없다면 인간은 심각한 정신적, 육체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태초부터 지구의 전자기장은 이 7.83헤르츠의 자연 주파수 진동으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보호하고 지켜왔다. 말하자면 그것은 지구의 심장 박동과 같은 것이다. 고대 인도의 현자들이 말한 옴이라는 이 순수한 소리의 현현이 바로 슈만 공명이다. 저알파파와 고세타파의 뇌파 상태과 관련되기 때문에 뇌파 동조를 높이는 데 강력한 효과를 바휘한다. 저알파파와 고세타파 상태일 때 우리는 분석적 마음을 넘어 무의식으로 들어간다... (당신도 초자연적이 될 수 있다. p. 439~41 참고)


#슈만공명 #7.83 Hz #432h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