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페라리 #버드와이저

수백억 원대의 페라리 메인 스폰서 자리에
듣도보도 못한 회사의 로고가 자리 잡은 적이 있습니다.
2019년 페라리는 Mission Winnow라는 회사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는데요
알고 보니 Mission Winnow는 거대 담배 기업, 필립 모리스의 페이퍼컴퍼니였습니다.
어째서 거대 담배 기업이 수백 억원을 써가며 페이퍼 컴퍼니를 홍보했던 걸까요?
이번 비욘드 스포츠에서는 담배 기업들의 교묘한 F1 마케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참고 자료
Revealed: Ferrari’s $2 Billion Sponsorship Haul / forbes.com
F1 fans becoming younger and more diverse, say Global Survey results / motorsport.com
Ferrari: Important to continue Mission Winnow F1 sponsorship deal / motorsport.com
Motorsport Sponsorship / tobaccotactics.org
DRIVING ADDICTION Stopping Tobacco / exposetobacco.org
Alcohol adverts seen 'almost once a minute' during Euro 2016 games / theguardian.com
The history of antitobacco legislation / grandprix.com
7 ways F1 teams covered up tobacco advertising / Youtube@Autos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