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이야기와 가식 없는 입담!!
여러분과 함께하는 "입담의 제왕"입니다!!

겨울되면 생각나는 그 감성, 포장마차에서 소주한잔~
그래서 중랑역 포차거리를 찾아갔습니다!!
아주 옛날 추억 기가막히게 자극되네요 ㅋㅋㅋ

●중랑역 포차거리, 으악포차 : 경의중앙선 중랑역 2번 출구

빨간 포장마차들이 쭈~욱 늘어서 있는 곳
그 중에 저희가 들어간 곳은 으악포차!!
(사장님 네이밍 센스 기가막히네요 ㅋㅋㅋ)

기차가 지나갈 때 울리는 소리들이
더 감성을 자극하니까...아~ 소주가 달다!! ㅋㅋㅋ

중랑역 포차거리 대표메뉴, 철판삼겹살!!
구워서 나오는 삼겹살& 볶음김치와 두부가
철판 위에서 지글지글...크~ 맛있고 편하고!!
그리고 포장마차하면 생각나는
꼼장어도 포기할 수 없어서 바로 주문~
이모님 손맛이 또 캬!!

옛 감성이 자극되는 이런 날 또 입담 좀 풀어야죠 ㅋㅋ
재광이가 장황한 설명을 늘어놓으며
뭔가를 설명하는 '이것', 그리고 불어오는 후폭풍!!
썸녀와 포차를 와도 좋은건지 물어보는 전PD에게
천이 건내는 조언~(남자는 자존심인데 전PD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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