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전, 백지 같은 공간에 문그로우 나무를 옮겨 심어 오솔길을 만들었어요. 그 후 백리향이 더해진 이곳을 마주한 오늘, 정말 꿈꾸던 공간을 만난 느낌이었어요. 나비, 벌과 함께 그 아름다운 길을 걷고, 꽃잎이 지는 튤립과 수선화를 정리하는 봄날의 가드닝 일상으로 함께 가보시겠어요?#정원#튤립#데드헤딩#델피니움#백리향#문그로우#골든벨수선화#붓꽃#아주가#금어초#초화류#봄꽃#garde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