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댁에 다녀왔어요. 추석 연휴를 사용해서 오래 가고 싶었지만 비행기표가 너무 비싸 추석 전에 다녀왔어요 이번에는 부모님들을 깜짝 놀라게 해드리려고 몰래카메라를 해봤습니다. 혼날까봐 조금 걱정되긴 했지만 웃어주고 기뻐해줘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