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우 문숙이에요.
치유와 디톡스의 계절인 봄에 하루님들에게 디톡스를 위한 레시피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봄의 끝자락, 그리고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한 ‘디톡스 힐링 레시피’를 소개할까 해요.
아침에 일어나 본인이 느끼는 첫 번째 입맛이 쓴맛이라면 담과 간장의 건강을 체크해 보셔야 하는데요.
이럴 때 몸의 알칼리화를 돕는 레몬을 이용해 드링크를 마시면 아주 좋아요.
여름에도 어울리는 레몬 에이드 두 가지와 레몬 껍질 차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레몬 드링크와 함께 봄을 보내고, 여름을 맞으며 디톡스하세요.
우리의 디톡스는 앞으로도 계속될 거예요.
[오늘의 TIP]
레몬은 가급적 직접 갈아서 즙을 내 사용하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레몬 껍질 대신 말린 생각을 이용해 따듯한 차를 드셔도 좋아요.
조리할 때 쓰는 쿠킹 오일의 섭취를 줄이는 게 담과 간장의 건강에 좋아요.
[문숙의 레몬 에이드 첫 번째]
◈재료◈
레몬, 메이플 시럽, 물
◈만드는 방법◈
1) 레몬을 넣고 갈아서 레몬즙을 만들어 줍니다.
2) 레몬즙을 컵에 담은 후 메이플 시럽을 넣어줍니다.
3) 추가로 컵에 시원한 물을 채우고, 레몬 조각으로 장식해 줍니다.
[문숙의 레몬 에이드 두 번째 | For Kids]
◈재료◈
레몬, 메이플 시럽, 탄산수, 체리
◈만드는 방법◈
1) 레몬을 넣고 갈아서 레몬즙을 만들어 줍니다.
2) 레몬즙을 컵에 담은 후 메이플 시럽을 넣어줍니다.
3) 물 대신 탄산수를 넣고, 얼음을 띄워줍니다.
4) 체리를 넣고 레몬 조각으로 장식해 줍니다.
[문숙의 레몬 껍질 차(+생강차)]
◈재료◈
레몬 껍질, 뜨거운 물, 말린 생강
◈만드는 방법◈
1) 적당한 크기로 레몬의 껍질을 잘라줍니다.
2) 레몬의 껍질을 잘 말려줍니다.
3) 약한 불에 말린 레몬의 껍질을 넣고 타지 않도록 뒤집어가며 덖어줍니다.
4) 갈색 빛이 돌 때까지 덖은 레몬의 껍질 중에서 부스러기를 걸러줍니다.
5) 찻주전자에 껍질을 넉넉히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줍니다.
6) 첫 번째로 넣은 뜨거운 물은 거르고, 뜨거운 물을 다시 넣고 기다립니다.
7) 말리고 덖은 생강을 추가로 한 스푼 넣고 드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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