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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처럼 소박하지만 우직하게 삶을 일궈온 사람들. '인생의 겨울'을 이겨낸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 I KBS 다큐공감 2019.03.1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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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같이삽시다

강원도 양구군 펀치볼 마을 전기철(55세)이장의 올해 시래기 생산량 목표는 마른 시래기 기준 약 25t. 눈이 와서 시래기들이 얼기 전에 12만㎡(3만5천 평) 규모의 무밭에서 시래기를 잘라다 330㎡(100평) 규모의 하우스 25개와 야외 덕장에 널어야 한다. 그러나 요즘 시골엔 일할 사람이 없다. 일손이 모자란다. 신순자(65세) 작업반장에게 막중한 임무가 떨어졌다. 춘천인제양구 시내를 돌며 아주머니들을 모집해 와야 하는 것이다. 일 년 중 가장 바쁘다는 시래기 철을 맞아 ‘이장님과 반장님의 20일 작전’이 시작된다.

posted by wani0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