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의 주인공은 구글 수석 디자이너 김은주님입니다.

김은주님은 이화여대 시각정보디자인과를 나와 디지틀조선일보, CJ에서 웹디자이너로 일하다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오게 됩니다. 시카고의 일리노이 공대 디자인 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친 후 블랙웰컨설팅, 모토로라, 퀄컴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서 커리어를 거쳐 새로운 역량을 쌓고자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삼성에서 5년간 웨어러블 UX 디자인 팀을 리드하면서 관리자의 위치에 오른 그는 관리자 역할보다는 현직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계속 이어가고자 10번째 이직을 결심을 합니다. 그리고 11번째 직장인 실리콘밸리 구글 본사의 수석 디자이너가 됩니다.

세계 최고 기업의 수석 디자이너라는 화려한 타이틀 뒤에 가려져 있던
'10번의 이직' 그리고 그에 딸려오는 수많은 도전과 좌절들
그는 어떻게 매번 새로운 커리어를 이어올 수 있었을까요?

원하는 성장, 원하는 커리어라이프를 이루고 싶은 분들에게 이 영상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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