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5월, 서울 종암동의 한 여관방.
젊은 종업원은 15호실 문을 두드려볼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밤 11시가 넘은 시간, 방을 비워야 하는데 몇 시간 전 남성 투숙객이 나가며 "여자가 자고 있으니 깨우지 말라" 당부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내보내고 청소를 해야 다음 손님을 받겠죠?
노크를 해 보지만 응답이 없고, 조심스레 문을 여니 한 여성이 반 나체로 이불을 덮고 숨져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 놓인, 아무렇게나 찢은 쪽지에는 "죽이고 싶도록 사랑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오늘(16일) 사건연구소는 살해된 여인, 범인이 남긴 섬뜩한 쪽지를 따라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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