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way to get 15 free YouTube views, likes and subscribers
Get Free YouTube Subscribers, Views and Likes

모든 것이 힘들고 버거움이지만 엄마는 다시 굳게 마음을 다진다!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꼭 살겠다고… [KBS 20050712 방송]

Follow
KBS HUMAN : 뭉클티비

■ 사랑하는 내 아들
호기심 많은 3살 환이.
항상 엄마에게 와서 같이 나가자고 칭얼대지만, 엄마는 나갈 수 없는 상태.
환이가 모르는 한 가지, 엄마 정아씨는 백혈병을 앓고 있다.
신나게 노는 환이를 보고만 있어도, 엄마 정아씨는 아픔도 잊는다.
그러나 곧 엄마는 재발로 인해 다시 입원을 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환이는 오늘도 엄마와 같이 놀자며 보챈다.

■ 엄마의 다짐
정아씨는 환이를 낳고, 바로 백혈병진단을 받았다.
그 후 엄마의 불행은 계속 되었다.
남편과의 이혼, 자가이식 수술 실패, 그리고 빠른 재발...
모든 것은 정아씨를 힘들게 했고, 엄마는 버거움에 환이의 입양까지 생각했었다.
허나 그때 마다, 어릴 적 엄마에게 버림 받았던 기억이 떠오른 정아씨.
그 상처만은 환이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았다.
엄마는 다시 굳게 마음을 다진다. 환이를 위해서 꼭 살겠다고..

■ 마지막 엄마의 도전
동생의 골수를 받기위해 검사를 시작한 정아씨
그러나, 골반 내에 백혈병 세포가 85% 이상 퍼져있다.
이 상황에서, 동생의 골수는 자신과 50% 밖에 맞지 않다는데..
계속되는 힘든 항암치료에 엄마는 점점 기운을 잃고, 힘을 주기 위해 동생들이 환이를 데리고 왔다.
아직도 개구쟁이지만, 아픈 엄마의 모습을 보고 아무말없이 꼭 안아주는 환이..
환이 응원에 엄마 정아씨는 또 힘을 얻는다.
그때, 들리는 희망의 소리 동생과의 골수 적합도가 50%에서 60%로 높아졌다는데..
그러나 아직도 예후를 장담할 수 없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 좋아요' 눌러 주세요.
▫채널 원칙에 따라 영상이 ‘비공개’ 될 수 있습니다.
▫출연자에 대한 욕설 및 비방 댓글은 즉시 삭제됩니다.
▫사전 고지 없이 댓글이 ‘사용 중지’ 될 수 있습니다.

[병원24시 안녕 환아, 정아씨가 사는 이유] 2005년 7월 12일 방송

#도전 #백혈병 #사랑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posted by PlaulaZotte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