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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마다 받는 건강검진 ‘이 나이 이후로는’ 받지마세요 l 수많은 검사가 오히려 병을 만든다 l 건강검진 맹신하지 마라! l 인생 조언 l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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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changing wisdom

“건강검진 맹신하지 마라!”
조기 발견, 조기 치료는 환상이다!
수많은 검사가 오히려 병을 만든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고 받는 건강검진이
오히려 불안을 증폭시키고
이 때문에 수명까지 줄어드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콜레스테롤이 조금 많은 것뿐인데 기겁을 하거나
혈압이 조금 높은 것뿐인데 호들갑을 떨고
열이 조금만 나도 해열제를 찾고
식욕이 조금이라도 떨어질라치면
내 몸 어딘가에 암이라도 숨어 있는 게 아닌가 싶어
불안에 휩싸이는 사례가 빈번하다는 지적입니다
건강검진을 통해 흔히 발견하는
고혈압증이나 고지혈증, 골다공증 등이
이를 지목하는 대표적인 '건강검진병'입니다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모두 목적을 가지고 있다.
기침이 나는 것은 폐 안의 이물질을 센 바람을 일으켜
몸 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현상이다.
감기에 걸렸을 때 열이 나는 것은
열에 약한 바이러스를 죽이기 위한 현상이다.
설사는 장 안에 있는 나쁜 물질을
단번에 몸 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현상이다.
몸이 안 좋을 때 식욕이 없어지는 것은
‘음식을 몸속에 넣지 말고 휴식을 취하라’는 신호다.
그 반응 덕분에 우리는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ㆍ 사실은 먹고 싶지만 건강에 해롭다니까 참는다.
ㆍ 몸을 움직이기 힘든데 건강을 위해 무리하여 운동한다.
ㆍ 좋아하는 담배나 술을 건강에 해롭다고 삼간다.
ㆍ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이 나이에’라며 참는다.
ㆍ 효과를 느끼지 못하면서도 ‘오래 살려는 마음’에 계속 약을 먹는다.
건강하게 오래 살겠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는 이러한 일들이
80세가 넘은 사람이라면 전부 자제할 필요도
무리할 필요도 없는 일이라는 것이다.
“80세가 넘으면 건강검진은 받지 않는 편이 좋다”
“암은 절제하지 않는 편이 낫다”
“먹고 싶은 음식은 먹어도 된다.
술도 마셔도 된다”….
무슨 이상한 소리냐며 타박이라도 들을 법한 이 주장들은
놀랍게도 30여 년 동안 노인정신의학 분야에 종사하며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노인정신의학 및 임상심리학 전문의의 것이다.
“80세가 넘으면 누구나 몸속에 암이 있다.
이를 모르고 사는 사람도 많다.
몸속에 심각한 질병이 있음에도 생전에는 알지 못한 채
다른 질환으로 사망한 사례가 적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요컨대, 마지막까지 자각하지 못하는 질병도 있다는 뜻이다.
암도 그중 하나이다.
85세 이상의 유해를 부검해보면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서 암이 발견된다.
즉 80세가 넘으면 누구나 몸속에 암을 품고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암에 대한 공포를 지니고
암에 걸리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지만,
오히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는 의미이다.

참고 도서
제목: 건강검진의 두 얼굴 / 건강검진의 거짓말
저자: 마쓰모토 미쓰마사
출판: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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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menind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