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을 쓰는 일은 언제가 가슴 뛰는 일입니다.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는 것 그 자체로도 즐거운 일이지만, '과연 내 글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두근두근 하죠.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내 글이 혹시 큰 방향에서 벗어나고 있지는 않은가?', '재미있나?', '과연 이게 먹힐까?'와 같은 고민 말이죠. 그럴때 독자분들에게 먼저 보여드리기보다 주변 지인이나 전문가를 찾아 감평을 받아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죠. 오늘은 그 '감평'에 대해 두 작가의 생각을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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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친구들의 솔직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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