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의 원조'편

사진을 찍을때 누구나 근사한 모습의 자신을 기대합니다.
특히나 보정 작업이 들어간 사진의 맛은 너무도 중독적이어서, 원본은 내 모습은 가짜라는 착각까지 일으킵니다. 보정을 잘 해주는 사진관은 사진 맛집으로 소문나, 항상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죠.

사진 기술이 이전엔 그림으로 자신의 모습을 남겼습니다. 그렇다면 모든 화가가 초상화를 예쁘고 멋있게 그려줬을까요? 아니오,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화가들은 예쁘고 멋진 초상화보다 본인만의 예술 철학을 담는 것을 중요시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여기, 초상화 보정 기술 하나로 평생을 귀족과 왕족들에게 사랑 받으며 지낸 화가가 있습니다.
오늘의 주제, 초상화 보정의 달인 "자애로운 모정"으로 유명한 엘리자베트 비제 르 브룅입니다.

설명 작품은,
엘리자베트 비제 르 브룅
"딸 줄리와 함께 한 자화상(자애로운 모정)"
"마리 앙투아네트와 아이들의 초상화"

라파엘로
"작은 의자에 앉은 성모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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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와 명작의 만남

시대를 아우르는 최고의 명화와 이탈리아 장인들의 손에서 완성되는 특별한 가치의 명작 '피콰드로'가 만났습니다.

PIQUADRO=Pelletterie(가죽공방)+Quadro(사각형,액자) 의 합성어로 Quadro의 의미를 그림, 명화로 확장, 명화와 같은 명작 가죽가방 브랜드 입니다.

피콰드로 https://piquadro.co.kr/

피콰드로와 함께하는 예술의 향연 제작 컨텐츠는 정연복 향연지기가 진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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