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위한 잠언 막스 에르만 Max Ehrmann(17세기 시인)

2022년에는 호랑이처럼 지혜롭고 용기와 희망,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어느새 2021년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모두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고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당혹스러운 해를 보내고 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한 해였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한 여러분들과 함께해서 저 또한 처음 겪는 시련도 잘 이겨냈습니다.

다가오는 2022년은 모두들 희망의 해로 맞이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한 해 동안 부족한 엘리사벳의 서재를 사랑해 주시고 아낌없이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더 진정성 있는 낭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막스 에르만의 이 잠언시는 1692년 볼티모어의 성베드로 성당의 생활규칙이 되었을 정도로 어느 하나 허투로 들을 수 없는 마음의 양식이 되었다고 합니다.
함께 낭독하며 여러분들께 용기와 희망의 메세지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막스 에르만 (Max Ehrmann, 1872년 9월 26일 ~ 1945년 9월 9일)은
1927년 산문 시 "Desiderata"(라틴어: "원하는 것")로 널리 알려진 인디애나 주 테레 호트(Terre Haute)의 독일계 출신 미국 작가이자 시인이자 변호사였습니다.
그는 종종 영적인 주제에 대해 썼으며 1945년 사망후에야 명성을 얻기 시작해 현재까지도 새롭게 발견된 시들이 출간되고 있습니다.

[시의 출처]
누구나 시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산다
엮은이 : 김선경
출판사 : 메이븐

[배경 음악 출처 : FREE MUSIC ARCHIVE]
아티스트 : SamGallagher Soothing (new 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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