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서연이의 몸에서 일어난 끊임없는 출혈.수술만 18번, 병명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엄마 예뻐, 엄마 미안”하지만 늘 엄마에게 용기와 빛을 주는 미소.너란 아기,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는 걸까.서연이는 병원을 나가 다른 아이들처럼 유치원에 갈 수 있을까요.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20110513방송 #휴먼다큐#사랑#엄마#엄마미안#서연#아기#병원#수술#유치원#휴먼다큐사랑#명작#다큐#한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