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하코네 역전대회에서 연승을 기록하며 육상 [외인부대]팀으로 불리는 아오야마 학원대 대학은 육상 명문대학이다.
[런&스마] 프로그램은 이 대학의 육상부 하라 스스무 감독과 주장 감바야시 선수를 초청해 육상에 대한 상담과 조언을 받았다.
특히 이 대학은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전문가와 함께 소위 '아오야마 훈련법'라는 것을 개발하여 달리기 자세 및 새로운 훈련법을 시도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후반에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는 달리기 폼을 주장 선수를 통해 소개한다. 이 선수는 고등학교까지는 미드풋 착지였으나 대학에 들어와 포어풋 착지로 바꿈으로써 더욱 기량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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